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 (문단 편집) === G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 1 ||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30]]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0 || 8 || 1 || 1 || 30 || 6 || +24 || 25 || '''본선 진출''' || || 2 ||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30]]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10 || 8 || 1 || 1 || 12 || 4 || +8 || 25 || '''PO 진출''' || || 3 ||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width=30]] ||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슬로바키아]] || 10 || 3 || 4 || 3 || 11 || 10 || +1 || 13 || '''예선 탈락''' || || 4 ||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width=30]] || [[리투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리투아니아]] || 10 || 3 || 2 || 5 || 9 || 11 || -2 || 11 || '''예선 탈락''' || || 5 || [[파일:라트비아 국기.svg|width=30]] ||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라트비아]] || 10 || 2 || 2 || 6 || 10 || 20 || -10 || 8 || '''예선 탈락''' || || 6 ||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width=30]] ||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리히텐슈타인]] || 10 || 0 || 2 || 8 || 4 || 25 || -21 || 2 ||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G조]] 유럽지역예선 최고의 꿀조. 2002년 월드컵 본선 H조에 필적한다. FIFA 월드컵에서 슬로바키아가 2010년에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기록이다. 그리고 그게 이 조의 모든 팀들이 조별리그를 통과한 유일한 기록이다. 하지만 그만큼 죽음의 조이기도 하다. 상대들이 압도적으로 어디가 강한 나라가 없다. 그리스가 가장 앞설 것 같아보이지만 슬로바키아와 라트비아도 축구에서 아주 약팀들은 아니다. 슬로바키아는 2010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이기며 16강에 진출한 적도 있는 나라이며 라트비아는 2004 유로컵 플레이오프에서 튀르키예를 누르고 올라가 독일과 비기는 선전을 벌였던 나라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도 사실상 전신팀은 그 강력했던 유고슬라비아다. 그리고 보스니아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과 유로에서도 플레이오프까지 올랐던 팀이다. 워낙에 [[스페인|대]][[독일|굇]][[이탈리아|수]][[네덜란드|급]] [[프랑스|강]][[잉글랜드|호]]들이 즐비한 유럽이라 그렇지 결코 만만한 실력이 아니다. 결국 가장 승점자판기라고 해봐야 [[농구]]가 가장 인기가 있다보니 농구로 세계적 강호이지만 축구는 약체급인 리투아니아나 소국인 리히텐슈타인 뿐.하지만 리투아니아 조차도 2012 유로컵 예선에서 [[체코]]를 이긴 바 있던 종종 저력을 보이는 팀이다. 꿀조라고 해도 이 팀들은 결국 리히텐슈타인 빼면 다들 코웃음칠 나라들이 절대 아니다. 애초에 각 나라에서 제일 축구를 잘하는 사람들이 대표로 나온 대결이 월드컵이기 때문이다. '''리투아니아는 비록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나머지 팀들은 이 팀의 --[[침대축구|침대짓]]과--[* 이기지 못할 거 같으면 0-0으로라도 틀어막으려고 발악할 수도 있다.] 고춧가루와 빅엿 공격에 조심해야 된다는 소리다.''' 2위인 그리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리히텐슈타인을 2:0으로 잡았지만 보스니아가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골 득실차에 밀려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3위인 슬로바키아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었고 라트비아도 그리스에 패하면서 5위로 내려앉아 탈락이 확정되었다. 여길 두고 독일이나 프랑스나 네덜란드같은 나라가 있다면 2002 월드컵 예선당시 호주가 미국령 사모아를 상대로 31-0으로 이긴 걸 능가할 것이라고 우습게 보는 의견도 있지만 천만에. 그 약체 리히텐슈타인도 승점자판기이면서도 여태 유럽 강호들에게 10점 이상을 허용하며 진 건 없다. 유일한 10점 이상 패배도 1996년 마케도니아전 1-11 패배 뿐이다. 미국령 사모아같이 축구대표팀이 없어 학교 체육선생이니 야구선수, 럭비선수가 축구선수로 뛰던 거랑 다르게 리히텐슈타인 선수들조차도 스위스 하위리그라고 해도 축구선수로 활동하기에 다르다.[* 단 예외가 있다. 산마리노의 경우는 주전 11명 중 프로 축구 선수는 단 한 명이고, 그조차도 듣보잡리그에서 뛰는, 유럽의 웬만한 나라 국가대표 2군에도 들어갈 수 없는 수준의 선수이기 때문에 이 나라는 오세아니아에서 축구 좀 하는 나라인 피지, 뉴칼레도니아, 타히티보다도 약체이다!!(타이티도 프로 축구 선수는 주전 중 단 한 명이나, 이 선수는 프랑스 리그에서 뛸 정도로 나름 상당한 실력을 가진 선수이다.) 게다가 이번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이 나라가 독일이랑 같은 조에 걸렸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31-0의 기록이 깨질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홈 0-8, 원정 0-7로 패배했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톱시드에서 짤려 D조로 들어갔는데 아르헨티나가 톱시드인 조에 이란, 나이지리아 같이 편성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아르헨티나와는 어떻게든 비기고 나이지리아나 이란 중 한 팀을 이긴 뒤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와 이란을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결국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에 잇달아 패하며 광탈이 확정되었고,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3-1로 승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